21세기는 융복합의 시대로서 전자, 전기, 통신, 컴퓨터, 기계, 화공, 소재, 에너지 분야의 공학기술과 기초과학, 인문학, 경제학, 예술 등의 분야가 함께 어우러져 인간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해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ㆍ로보틱스 연구실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 개발이라는 모토 아래, 각종 지능제어기 및 임베디드 시스템을 설계 및 제작하고 지능 로봇에 필요한 첨단 기술들을 연구하는 곳으로서 2007년 3월부터 동아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인간과 가장 친숙한 로봇 플랫폼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모션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이족보행과 계단 오르기/내려오기 등의 기술들을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통해 확보했습니다.
또한 축적된 보행 관련 기술을 적용하여 트레드밀 타입의 보행 재활훈련 장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로봇으로 드라마를 구현하는 로보라마(Roborama)의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향후 인간의 감성과 지성 체계를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운영체제인 HUROS(HUmanoid Robot Operating System)를 개발하여 전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